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일한 생존자 (문단 편집) === 커먼웰스 미닛맨 루트 === 미닛맨 루트가 미국의 독립전쟁이 모티브이고 유일한 생존자는 이들의 지도자가 되어 와해된 미닛맨을 재건하는 데 성공한다. 미닛맨의 옛 요새였던 더 캐슬을 수복하고 인스티튜트의 공세를 막아내며 '''역으로 인스티튜트를 궤멸시켜버려 커먼웰스에 분란을 일으키던 신스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만약 BoS와 적대한다면 모선이 격침돼서 공세를 펼치는 브라더후드마저 격퇴한 다음 진정한 독립을 이루게 된다. 플레이어의 행보에 따라 아예 인스티튜트만 궤멸시키고 레일로드와 브라더후드와는 평화를 지키는 엔딩도 가능하다. 원래는 BoS와 우호적인 상태라면, 미닛맨 엔딩을 본 후라도 BoS 센티넬 계급을 받을 수 있는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인게임에서는 그 이벤트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 그래서 바닐라 상태에서 미닛맨 루트로는 팔라딘 계급까지 밖에 오르지 못한다. 콘솔(setStage 00182EAE 10)을 사용해서 해당 이벤트를 활성화할 수 있다. 레이더 등 도적떼를 제외한 커먼웰스의 많은 사람들이 미닛맨의 재건(또는 인스티튜트와 브라더후드의 전멸)에 환영하는 것을 볼 때, 단순히 커먼웰스를 위협하던 세력을 격퇴한 것이 아니라 조금 느슨하긴 하지만 커먼웰스 사람들이 하나로 단결할 수 있는 길도 열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조금 비약해서 보면 NCR처럼 발전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작중 닉이 언급했던, 인스티튜트의 계략으로 와해된 커먼웰스 임시정부가 다시 생길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인스티튜트와 브라더후드가 사라진 상황에선 '''이들의 발전을 막을만한 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단결하지 못하는 레이더들이나 슈퍼뮤턴트는 물론, 황무지의 괴물들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으니까. 그나마 위협이 될만한 조직은 어느 정도 조직력을 갖춘 원자교도, [[거너(폴아웃 4)|거너]], 누카월드의 레이더들 뿐이다. 그러나 누카월드 레이더들은 유일한 생존자의 선택에 따라 전멸시켜버릴 수 있고 광신도인 원자교는 그 특성상 세력 확장이 어려우며 용병 집단인 거너는 커먼웰스의 치안이 안정화된다면 자연스럽게 일거리가 줄어 약화될 것이다.] 한국은 물론이고 영미권에서도 많은 팬들이 미닛맨 루트가 정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하고 있다. 따질 것도 없이 첫 만나는 팩션이 미닛맨이고 주인공의 전쟁 전 집도 미닛맨의 본거지인 [[생츄어리 힐즈]]다. 또 미국의 역사를 잘 안다면 폴아웃 4 를 진행하면서 수 많은 곳에서 [[미국 독립전쟁]]의 [[메타포]]가 반복된다는 것을 알아챘을 것[* 동료 존 핸콕은 미국 독립운동가 존 행콕을 따온 캐릭터고, 파이퍼가 운영하는 퍼블릭 오커런시스는 미국 최초의 신문으로 영국을 비판하여 폐간된 동명의 신문사를 따왔다. 레일로드 역시 미국의 노예해방을 둔 남북전쟁을 모티프로 두고 있다. 또 세일럼과 세일럼의 마녀재판을 모티브로 한 퀘스트 등 독립시기~남북전쟁기의 미국을 겹쳐보이게 하는 요소가 매우 많다.]이다. 미국 독립전쟁의 주역이자 그 계승자인 미닛맨이 그 주인공이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게다가 메인퀘스트를 하면서 (인스티튜드 제외하고) 아무 팩션과 적대하지 않고 진행하는게 가능하거나, 반대로 모든 팩션을 적대해도 미닛맨에게만큼은 능청스럽게 돌아와서 다시 진행이 가능하다. 그렇게 미닛맨 루트가 정사로 확정된다면, 수십년 후를 다루는 후속작에서 NCR처럼 커먼웰스 독립국가의 초대 지도자로 유일한 생존자 혹은 프레스턴 가비가[* 물론 자신이 리더자격이 있다고는 생각하지않는 가비의 성격상 대통령이 아닌 부통령이나 비서 정도의 역할로만 될 가능성이 있다.] 언급될 수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